건강 정보

알칼리성 식품 종류 및 효능

유메디 2019. 1. 29.

우리의 몸 속 혈액, 림프액 등의 체액에는 항상 약알칼리성을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pH 7.3정도의 레벨을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유지하기 위해서는 식단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현대인의 경우에는 알칼리성 식품의 섭취가 상대적으로 많이 줄고 있습니다. 한쪽으로 치우친 식습관이 유지하게 되면 비타민의 흡수가 나빠지며, 건강을 해칠 우려가 생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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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칼리성 대표식품 감자

대표적인 알칼리성 식품의 대명사 입니다. 감자의 알칼리 성분의 함량은 무려 사과의 2배에 달하며, 산성 식품인 생선, 육류, 유제품, 밀가루 등에 감자를 곁을여 먹게되면, 균형잡힌 식사를 할 수 있게됩니다. 산성이 강한 인스턴트 음식을 먹는 사람에게 도움이 되며, 칼륨도 풍부해 나트륨 배출에도 도움이 됩니다. 또한 하루 2개만 먹더라도 1일 비타민c요구량(50mg)을 채울 수 있게 됩니다. 


사과

사과도 알칼리성 식품이며, 수용성 식이섬유인 펙틴도 매우 풍부합니다. 이 성분은 혈관에 쌓인 콜레스테롤의 배출을 도와줘 혈압상승을 예방하게 됩니다. 매일 사과 75g을 먹게되면 나쁜 콜레스테롤 LDL수치를 낮출 수 있다고 합니다.


마늘

마늘 역시 알칼리성 대표적인 식품이며, 동서양을 넘나들며 사랑받는 슈퍼푸드라 할 수 있습니다. pH조절에도 많은 도움이 되지만 마늘에 함유되어 있는 알리신 성분이 항산화 효과에도 뛰어나 신체 내 유해물질인 활성산소 제거에 매우 효과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셀러리

셀러리 역시 매우 뛰어난 알카리성 식품이며, 비타민C, 비타민K, 전해질, 수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때문에 신체 군형을 회복하는데 많은 도움이되며, 콜레스테롤 수치 및 암세포 성장을 억제하는 효과까지 가지고 있습니다.


레몬

일반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산성 식품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레몬에는 수용성 식이섬유, 비타민P가 풍부한 알카리성 식품입니다. 특히 비타민P의 경우에는 모세혈관의 탄성을 증진시키고, 혈액순환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그리고 칼륨이 풍부하여 혈압조절, 나트륨 배출, 독소 배출을 도와줍니다.


아보카도

아보카도는 강력한 알카리성 식품입니다. 아보카도의 경우에는 단일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식품으로, 미국심장학회에선 하루에 아보카도를 한개씩 섭취하게 되면,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밝혔습니다. 이 단일 불포화지방산은 성인병을 유발하는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줄여주기 때문입니다.또한 식물성 스테로이드 성분인 베타시토스테롤의 함량이 높아 콜레스테롤을 분해에 큰 도움이 됩니다.


마치며

평소에 음식을 골고루 섭취를 하면 좋겠지만 그러기 힘든 현실입니다. 바쁘기도 하며, 맛있고 좋아하는 음식들은 산성인 경우가 허다합니다. 때문에 미쳐 섭취하지 못한 알칼리성 식품들을 따로 섭취를 하여 건강을 챙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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